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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, AI 기반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로 여름 대비

LG전자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 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합니다.

기상청의 '2025년 여름 기후전망'에 따르면,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60%에 달합니다. 이에 따라 LG전자는 고객들이 에어컨을 최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.

 

 

AI 기술 적용한 '스마트 체크' 앱 활용

이번 서비스는 AI 기술이 적용된 LG 스마트 체크(LG SMART CHECK) 앱을 활용해 진행됩니다.

LG전자 전문 엔지니어가 고객의 가정을 방문해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점검합니다:

  • 냉방 성능
  • 냉매 상태
  • 전원 및 배선 연결
  •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

스마트 체크 앱은 제품을 무선으로 연결해 부품을 직접 분리하지 않고도 점검할 수 있으며, 실시간 운전 정보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합니다.

 

 

사전점검 신청 고객 대상 혜택

사전점검 서비스는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(1544-7777)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, 4월 30일까지 신청 시 출장비 및 점검비가 무료로 제공됩니다.

단,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이 필요한 경우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또한 고객이 직접 에어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G 씽큐(LG ThinQ) 앱의 '스마트진단' 기능도 제공됩니다.

 

 

 

에어컨 세척 서비스 할인 제공

 

LG전자는 에어컨 세척 서비스 요금을 할인하는 ‘LG 베스트 케어 캠페인’을 4월 30일까지 함께 진행합니다.

제공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에어컨 내부 및 필터 세척
  • 열 교환기 고압 세척
  • 스팀 살균

가정용 에어컨 세척 서비스는 기존 요금에서 최대 10%, 시스템 천장형 에어컨은 최대 20%까지 할인됩니다. 신청은 LG전자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. 시스템 천장형 제품의 경우 B2B 고객센터(1544-8777)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

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부사장은 “고객이 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사전점검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
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에어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,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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